130828 동경하던 올림픽 무대, 무라카미 카나코의 꿈

2013. 8. 31. 18:58

마루님

피겨 스케이트



피겨스케이터 무라카미 카나코 선수입니다. 

이제는 피겨왕국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중 하나입니다만, 

이런 영상도 있었습니다. 


[catch! figure]

지금부터 7년전인 2006년, 당시 11세인 무라카미 카나코 선수입니다. 이 때 장래희망에 대해서 말해주었는데요. 


코치 카나코~

아나운서 아직 11살이네요

코치 자기소개

아나운서 카메라를 향해서 이름 말해주세요

무라카미 무라카미 카나코입니다

아나운서 무라카미 카나코 선수는 몇살인가요?

무라카미 11살입니다. (5학년?)

아나운서 어떻습니까, 올해(2006년 토리노) 올림픽은 안되지만 4년후 8년후에는요.

코치 얘도 마오처럼 딱 걸리는 나이가 돼서  

아나운서 밴쿠버도 4년후엔 15세라서 (안되는군요)

자, 8년후에, 올림픽 나가고 싶어요?

무라카미 나가고 싶어요

아나운서 이 나이부터 큰꿈을 가져서 기대되네요

코치 꿈이 아니라 정말로 현실이 될테니 열심히해야죠.


[2012년 전일본선수권]

그 후 무라카미 선수는 세계 주니어 선수권 우승이나 전일본선수권 등 여러가지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스케이터로서 크게 성장, 꿈이었던 올림픽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주변에서는 '올림픽 올림픽' 하면서 많은 말씀을 해주시는데요, 너무 일일히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해요.


특별히 의식하기 보다는 평정심으로 바라보는 무라카미 선수 소치올림픽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카나코 스마일을 꼭 보고싶네요.


"'올림픽? 아그래'같은 가벼운 마음이 아니면 제 자신이 힘들어지게되니까요. (점프가)안될 때는 여느때 보다 침울해져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싶어요. 편하게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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