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30 하뉴 유즈루 올림픽시즌 FS 연습공개

올림픽 개막을 향해 연습을 계속하고 있는 하뉴 유즈루 선수. 캐나다에서 고향 센다이로 돌아가 연습을 공개하였습니다. 바로 4회전 토룹과 4회전 살코 등 오오와자를 멋지게 성공해보였습니다. 소치 올림픽 메달 획득에 순조로운 컨디션 조절을 보인 일본의 젊은 에이스. 그 스케이트 인생을 건 시즌이 곧 시작됩니다.  

그런 하뉴 유즈루가 거점 캐나다에서 일시 귀국, 고향 센다이에서 연습을 공개했습니다. 프리곡은 이 링크에서 연습중에 재난을 당했던 로미오와 줄리엣. 두 종류의 4회전 점프를 선보이는 등 여러가지 생각을 가슴에 담은채 올림픽 시즌 개막을 맞이합니다.

하뉴 (끝!)

여기(센다이)가 재해로부터 부활했던것 처럼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의 목숨을 건다는 마음가짐으로 연기해서 여기로 후련한 기분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피겨스케이트 남자 싱글 하뉴 유즈루 선수가 본거지 센다이로 돌아와 연습을 공개했습니다. 프리곡 로미오와 줄리엣에 맞추어 자신의 무기인 4회전 점프를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소치 올림픽이 있는 시즌을 향해 어렸을 때 부터 꿈이었던 올림픽을 목표로 집대성이라는 다부진 마음으로 노리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