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단편영화 찍음

2019. 8. 15. 03:44

마루님

영화

그것도 로맨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랑 썸타는 훈남역으로 나오는데 형제는 아니지만 갓난아이 때부터 봐서 그런지 오글대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어가 된것처럼 꿈틀대고 화면을 제대로 마주할 수가 없었다. 마치 가족이 연애하는거 훔쳐본거처럼. 애정씬 없는게 다행... 진짜 못볼뻔했다.

분량이 그리 길지 않아서 다 보긴봤는데 외모는 원래 잘생겨서 역할에 잘어울렸고 연기톤도 대학생 역에는 무난했지만 다른역할이라면 연기톤 바꾸는게 좋음. 너무 자기톤임ㅋㅋㅋㅋㅋ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50] 라쇼몽  (0) 2022.02.26
[2001] 가상 결혼  (0) 2017.07.12
[2012] 남쪽으로 간다  (0) 2017.01.31

blog activities

  • 왼쪽의 목록에서 링크를 선택해주십시오.
    목록이 보이지 않으면 링크를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Visitors: / /

music box

자동재생 상태가 아닙니다.
00:00

[재생목록]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