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나는 누군가의 여자친구 5화•6화

코우세이 앞으로 우리 둘 얘기말인데, 솔직히 나는 아야가 거짓말하고 알바하는거 쇼크였어. 전처럼 아야를 믿을 수 있을까 자신도 없고... 그래도 우리들이 함께했던 시간들은 거짓이 아니니까. 못보는 동안 그리웠어. 일하는 중에도 계속 아야 생각만 했어. 아야가 알바 관두고 콜센터일 제대로 한다고 하면, 그렇게 한다고 하면... 나는 다시 시작하고 싶어.
아야 알았어. 거짓말 1%도 없이 말할게. 우선 콜센터같은데서 일안해. 나이도 거짓말이야.
(첫만남 인서트)
아야 사실은 35살이야 나.
코우세이 서른다섯살?
아야 그리고 코우세이가 예쁘다예쁘다 칭찬했던 이 얼굴말인데, 사실은 여러번 건드려서 원판따위 안남았어.
코우세이 성...성형
아야 맞아
코우세이 뭐야? 일도 나이도 거짓말이고 외모도 거짓?
아야 외모가 거짓말이라니 뭔말이야
코우세이 그니까 얼굴 성형이라며? 가짜란거잖아
아야 그치만 코우세이는 성형한 이 얼굴을 좋아했잖아.
역으로 묻고싶네. 자기 결점을 자기 노력으로 낫고자하는게 '거짓'이야?
코우세이 성형은 노력이 아니야
아야 니예니예. 그러네, 나는 간사한짓으로 예뻐졌네. 거짓말쟁이 여자네. 근데 내가 성형안했으면 우리들이 사귈일도 없었겠지. 코우세이는 내가 마에다씨 부인처럼 생겼어도 안을수 있는거지? 못하잖아.
코우세이 (컵치며)너 뭐그렇게 잘난듯이 말해?
(컵힘주어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위협적으로) 사기꾼이!!!
아야 니 생각대로 안되면 바로 이렇게 폭력으로 어떻게 하려는거 꼴사나워. 조금은 이성적이어봐.
점원 손님 괜찮으세요?
아야 괜찮습니다. 그럼 결제할게요
점원 네
아야 아 맞다, 마지막으로 성형전 나
코우세이 (폰 보여주자 표정)
아야 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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彩 「私さ、３５歳なんだよね」
雪「え、見えないですね！」
彩「ここまで来たら、今さら生き方を変えることはできない」
彩「彼氏と別れて思ったんだ。私を幸せにするのは誰でもない、私自身なんだって。だから、私は私の生き方を否定しない。それでいつかのたれ死んだとしても、後悔なんか絶対しない。」
아야 나말이야. 35살이야.
유키 네?! 그렇게 안보여요.
아야 고마워.
여기까지 오면은 이제와서 삶의 방식을 바꿀 수도 없긴해.
(바다로 나아가) 남친이랑 헤어지고 알았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건 그 누구도 아니야. 나 자신이라는걸. 그러니까 나는 내 삶의방식을 부정 안해. 그게 언젠가 어떻게 죽든 절대 후회따윈 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