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마더
2020. 11. 8. 05:27
마루님
영화/팝콘
[영화-실화 비교]
-이모한테 취직해서 이사비용 필요하다 핑계 ☞ 조부모한테 찾아갔을때 건설회사 취직 핑계
-조부모 중 할머니가 역정내고 진절머리 침☞할아버지가 역정내며 니네엄마 어쩌고 하면서 진절머리 침
-다른 남자에 애맡기고, 집비우고 호스트바 다니는 아키코☞초등학교때 누구한테 애돌봐달라는 말도없이 애한테 심한말한 후로 한달가량 집을 비워 엄마가 눈앞에서 없어지는 것에 공포가 있었다고함
-슈헤이가 아동일 때 계부와 동거☞만 14살부터 동거
-임신하자 잠적하고, 50만엔 필요하다며 찾아왔다가 다시 잠적☞사건 2년전 돌연 계부 잠적(만 16세) 구체적인 사정은 밝혀지지 않음
-아키코가 계부에 가정폭력 당함☞소년도 맞아서 앞니가 부러지기도 함.
-계부가 돈뜯어 내려고 딴남자 찌름☞떠돌이 생활 개연성을 주기 위한 허구
-가불 ☞ 만16살부터 돈벌기 시작, 모친의 가불 종용
-쇼헤이가 일하는 곳에서 돈통 훔치고 상사에게 혼남☞상사는 영화적 서사를 위한 허구고 사건 얼마전 도둑질로 체포당했었음
-사건전날 생명보험으로 보험금 탈까 나름 궁리했으나 돈든다고 엄마가 반대. (일본은 자살시에도 가능)
-여동생으로 협박☞16살차이 여동생을 자식처럼 돌본건 사실이나, 할수밖에 없다며 어떻게 생활할거냐 죽여서라도 돈갖고 오라고 압박
-아키코 징역 3년 집유 4년 슈헤이 징역12년 둘다 항소 없음☞모친 징역 4년 6월 항소없음 소년 징역15년 대법원 확정
-아키코는 살해지시 부인, 슈헤이도 스스로 모든 죄를 다 뒤집어씀☞1심부터 소년은 살해지시 받았다고 일관되게 진술, 모친은 1심 증언때 부인하고 2심때 자백했으나 그렇다고 2명을 죽인 벌의 무게가 감화되지 않는다며 1심 15년 2심 15년 3심 기각 최종 15년 확정
-노력하는 변호사☞뇌과학자를 참고인으로 세워 학교도 안다니고 모친에게 종속될수 밖에 없었음을 전문가 의견을 동원하는등 노력
-노숙하다 만난 마음씨 좋은 복지사☞소년 스스로 관련기관에 찾아가 도움요청
-계부의 빚쟁이에 쫓겨 보호시설 나감☞모친이 2개월 만에 닭장같은곳 싫다고해 나감
-모텔 전전하다 노숙 및 텐트☞사실
-아키코를 좋아하는 슈헤이☞공의존 관계인건 맞으나 엄마의 사랑이 고픈 느낌
-소년은 '돈은 엄마랑 잇는 사슬같은 것이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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