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第36個故事 Taipei Exchanges

2014. 3. 10. 10:31

마루님

영화/팝콘

본글은 치명적인 누설이 있습니다.


타이페이 카페에서 연애이야기를 예상했다면 번지수 잘못 찾았다. 영제가 물물교환이다. 20대 연애영화 기대하는 관객 낚으려는 계산이 묻어나는 작명. 인생이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해봄직한 영화였으나 개연성과 설득력이 떨어지고 기승전결 뭐 플롯이랄게 없다. 계륜미 하나로 모든 걸 버티기엔 역부족. 

주제의식이나 영상미, 인터뷰 형식은 아주 신선했고 감각적인 컷도 있고 대만영화의 기술적 수준은 나쁘지않음을 확인했지만 작품성은 보여주지 못한 영화.


+))대만인은 라떼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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