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협녀-칼의 기억

2016. 2. 29. 06:56

마루님

영화/팝콘

치명적인 누설 있음



어떻게보면 김고은 원톱인데 깜냥 부족. 대사 소화력 낮음. 대사를 5번 연습한거랑 10번 연습한거랑 다르댔는데 대사를 어떻게 저렇게 칠까싶은 수준. 같이 붙는 선배들 연기 보면서 자극 안받았나. 이병헌이랑 독대씬 찍으면서도 저따위로 연기가 처참할 수가 있지. 오늘 처음 연기하는 거 본 2pm 준호보다 어색한 발성. 왕역 김영민 좋음. 이병헌 대사치는 호흡이 참 좋다. 사극대사를 이렇게 유연하게 자기것으로 만드니. 전도연 대사치는것도 생각보다 어색해.

문파는 스승님이고 무파는 사부님인데... 이거 기본 아님? 왜자꾸 사부님이래. 

왜 부모를 자식이 죽여야하는지 모르겠음. 장면전환이나 소품 좋았는데 편집이 늘어지고 ost가 귀에 감기는 맛이 없음. cg느낌많이 나는 cg. 결말로 갈수록 지루해서 원. 찍어놓은거 아까워서 못쳐내니 흡인력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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