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리얼
2017. 8. 30. 01:20
마루님
영화/팝콘
치명적인 누설이 있습니다
Scenario 중하 조금만 개연성에 충실했더라면 2시간 러닝타임에 비해 서사가 빈약
Direction 하 의미없는 노출, 카지노ppl,조악한 액션
Character 중 인격살인을 막기위해 진짜가 복제하는 설정은 좋은데 수법이나 행동이 간사함
Acting 중하 어느것하나 제대로 소화한게 없음 목소리를 왜 그렇게 냄ㅋㅋㅋ 의외로 설리 연기가 괜찮음
Sounds 중 그럭저럭
Cinematic quality 중 부족한점은 눈에 띄나 엔딩시퀀스 전까지는 입소문보단 볼만했음
Impression 중 둘아 화장실에서 웃더니 원숭이 흉내내며 깔깔 웃던 장면
DV O / TU X / N O / F O / E X / M O
김수현 영화인데 김수현이 같잖아짐. 르포 장태영은 확실히 말투가 확 다른데 왜 게이말투야. 개 소름돋고 정이 안붙음. 르포가 유일하게 본말투 쓰는건 송유화가 가면 떼줄때.
너무나 노림수들 눈에 보였는데 서사와 상관없는 씬이다 보니 흥행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삼성과 카지노 ppl 드라마타이즈 광고 같았다. 반복적으로 자주 의미없이 나온다.
촬영 김정원 김성진 이던데 화면은 기깔난다. 미술이랑 세트도 화려한 맛에 볼거리 넘쳤고 cg팀도 고생했다. 교체전 감독이 잘찍은 거는 알아볼 정도로 듬성듬성 카메라 워크가 쌩뚱맞거나 조악한장면 이상한 카메라 워크 편차가 컸는데 교체전 감독은 크레딧 한줄 못오르는게 안타깝다. 오프닝 시퀀스는 헉소리나게 잘빠졌는데 엔딩 시퀀스 총질할 때부터 한숨나왔다. 발싸개 같은 연기에 허섭스러운 cg 붕뜨는 액션. 물튀기는 수면격투씬 자체는 스타일리쉬한데 연속적으로 보니 그 격투씬이 제일 이상했다.
1.2배속~1.5배속으로 보니까 볼만했다.
"너도 알고있었지. 니가내 짝퉁인거"
"시끄러"
"3년전 약쫓다가 약쟁이된게 그게 쪽팔리니까 깡패흉내 내볼까해서 곰팡이처럼 튀어나온 괴물이 너야. 그러니까 실제나이가 몇살인줄 알아? 만 3살.
'내여자가 강간을 당했습니다' 야, 니여자는 없었어. 찌꺼기 기억에 기생했던 주제에 진짜를 죽이다니 너무한 거 아니야? 넌 내가 될 수 없어. 된다면 그건 나야. 감히 흉내낸다고 되는 게 아냐. 모두 다 이 안에 있어. 모두 다 내거야. 내가 진짜야."
"한번만 더 내 흉내 내고 다니면 가만 안둔다고 했지."
"혹시 니가 날 흉내낸다는 그런 생각은 안해봤어?"
Scenario 중하 조금만 개연성에 충실했더라면 2시간 러닝타임에 비해 서사가 빈약
Direction 하 의미없는 노출, 카지노ppl,조악한 액션
Character 중 인격살인을 막기위해 진짜가 복제하는 설정은 좋은데 수법이나 행동이 간사함
Acting 중하 어느것하나 제대로 소화한게 없음 목소리를 왜 그렇게 냄ㅋㅋㅋ 의외로 설리 연기가 괜찮음
Sounds 중 그럭저럭
Cinematic quality 중 부족한점은 눈에 띄나 엔딩시퀀스 전까지는 입소문보단 볼만했음
Impression 중 둘아 화장실에서 웃더니 원숭이 흉내내며 깔깔 웃던 장면
DV O / TU X / N O / F O / E X / M O
김수현 영화인데 김수현이 같잖아짐. 르포 장태영은 확실히 말투가 확 다른데 왜 게이말투야. 개 소름돋고 정이 안붙음. 르포가 유일하게 본말투 쓰는건 송유화가 가면 떼줄때.
너무나 노림수들 눈에 보였는데 서사와 상관없는 씬이다 보니 흥행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삼성과 카지노 ppl 드라마타이즈 광고 같았다. 반복적으로 자주 의미없이 나온다.
촬영 김정원 김성진 이던데 화면은 기깔난다. 미술이랑 세트도 화려한 맛에 볼거리 넘쳤고 cg팀도 고생했다. 교체전 감독이 잘찍은 거는 알아볼 정도로 듬성듬성 카메라 워크가 쌩뚱맞거나 조악한장면 이상한 카메라 워크 편차가 컸는데 교체전 감독은 크레딧 한줄 못오르는게 안타깝다. 오프닝 시퀀스는 헉소리나게 잘빠졌는데 엔딩 시퀀스 총질할 때부터 한숨나왔다. 발싸개 같은 연기에 허섭스러운 cg 붕뜨는 액션. 물튀기는 수면격투씬 자체는 스타일리쉬한데 연속적으로 보니 그 격투씬이 제일 이상했다.
1.2배속~1.5배속으로 보니까 볼만했다.
"너도 알고있었지. 니가내 짝퉁인거"
"시끄러"
"3년전 약쫓다가 약쟁이된게 그게 쪽팔리니까 깡패흉내 내볼까해서 곰팡이처럼 튀어나온 괴물이 너야. 그러니까 실제나이가 몇살인줄 알아? 만 3살.
'내여자가 강간을 당했습니다' 야, 니여자는 없었어. 찌꺼기 기억에 기생했던 주제에 진짜를 죽이다니 너무한 거 아니야? 넌 내가 될 수 없어. 된다면 그건 나야. 감히 흉내낸다고 되는 게 아냐. 모두 다 이 안에 있어. 모두 다 내거야. 내가 진짜야."
"한번만 더 내 흉내 내고 다니면 가만 안둔다고 했지."
"혹시 니가 날 흉내낸다는 그런 생각은 안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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