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러브 愛

2014. 2. 8. 11:06

마루님

영화/팝콘

대만판 러브액츄얼리. 남의여자 아기를 임신한 여동생. 돈많은 졸부 애인을 사랑하는 오빠. 그 졸부 딸은 여동생 절친. 졸부 부하는 베이징 비혼모랑 엮이는데 이무슨 촌극이... 편집기사가 없는건지 군더더기 투성이에 지지부진한 전개. 선남선녀 우왕굿. 청설에서 청순한척했던 진의함이 친구애인 꼬셔서 임신한주제에 꼬락서니ㅋㅋ 애딸린 여자의 남편행세라니 이런 줌마판타지... 유치하기까지 했지만 원경천이 비즈니스맨 비주얼이 잘어울렸다. 40먹은 서기도 30대초반인 조우정이랑 매우 잘어울렸다. 관리 잘한게 티났다. 정석적인 미녀보다 웃을때 시원스레 커지는 입이 매력. 감독이 졸부역이라능ㅋㅋㅋ. 뻔하고 어떤 정서공유가 있다기 보다는 드라마적 성질이 강해 언제 재밌어지지 하고 인내심갖고 보다보다 지루해서 놓음.

blog activities

  • 왼쪽의 목록에서 링크를 선택해주십시오.
    목록이 보이지 않으면 링크를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Visitors: / /

music box

자동재생 상태가 아닙니다.
00:00

[재생목록]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