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굿모닝 콜 グッドモーニング・コール

만화 원작인만큼 착한아이 컴플렉스에 주변에서 알아서 다해주고 보호해주고 남주는 학교 얼짱으로서 유명인으로 되바라졌고 이걸또 츤데레로 포장하는 개노잼. 배우 얼굴이 꽃미남이 아닌데 단역들이 호들갑 떨때마다 현타옴. 그냥 확확스킵.

4화부터 이토우 켄타로 나온다는데 너무 스킵해서 봤나 27부작인데 7~8화부터 나온거 같음. 그마저도 출연 초반엔 분량 쥐꼬리. 켄타로 컷이 절실했지만 떠먹여줄 사람 없으니 부단히 스킵.

남주가 개폼잡으면서 목소리 내리깔때 정말 다른의미로 소름이 돋았다. 켄타로는 그런 남주와 외모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웬 바람머리를 해서 미모를 조졌지만 [트랜짓 걸스]보다 더 어릴때 했는데 덜풋풋하지만 남자답게 승부하려는 캐릭터라 외모 열화 따위 가뿐히 상쇄시키고도 남음이 있었다. いっせい란이름 개인적으로 촌스러운 느낌인데一星이란거 보니 북극성 같고 여주만을 바라보는 캐릭 이름으론 더할나위 없이 딱이었다.

여주가 세상모르는척 답답터지고 매번 우에하라한테 여자있다고 실망하고 반복의 연속. 잇세이의 직진은 철벽치는게 너무 일차원적임. 잇세이가 가출했다고 하니 그럼 우리집에서 머무르세요^-^ 두남자가 단둘이라고 빼애액 하니까 그럼 우에하라 다시 들어오라고 큰그림인척ㅋㅋㅋㅋㅋㅋ 개연성 똥망

시즌2는 켄타로 안나와서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