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파파활 パパ活

2020. 5. 26. 04:48

마루님

Drama/완주

이것도 [토쿄 러브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켄타로 나온 OTT용 웹드로 후지TV기획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토쿄]도 msg 장난 아니라 생각했지만 이건뭐 막장의 막장의 막장. [토쿄]는 선녀고 애교. 난 정말 딸대신 그리워하는 가족드라마인줄 알고 봤다가 기겁.

당시 50인 와타베 아츠로우는 외모는 물론 목소리도 완전 할배. [케이조쿠]를 봤었기 때문에 [아름다운 이웃]이나 [외사경찰]에서 훅 늙었을 때도 안타까웠는데 이젠 아재보다 할배같음. 세월...

-결말 누설이 있습니다-

사고사로 죽은 딸 그리워해서 생년월일 똑같은 딸대신할 애한테 거처 마련해준거까지는 괜찮은데 처음에 안리가 아저씨 싫다고 그래서 정말 순진하게 가족드라마 생각했지 후팔 가정 파탄시키는데 주인공 당위성까지 챙기려고 주변사람 좆병신만듬. 아내와 섹스리스에 어린시절 족히 40년이상 절친과 불륜해서 쌍방불륜 만드는 것도 모자라 딸도 절친자식 탁란이었고 아내는 아름답고 남편이랑 헤어져도 지만 바라보는 재력가 절친 내연남이 있는데 남주의 사랑을 질투해 사고사로 가장해 딸죽이고, 남편이 드디어 바람나자 자살행... 저세상 줄거리인데 극중인물이 하나같이 개당당함. 아내 죽고 얼마안지나 프랑스에 불륜녀주 데려가려다 말고 예정된시간보다 일찍 조용히 가려다 섭남한테 정보듣고 부랴부랴 공항와서 함께 프랑스로 해피엔딩☆으로 포장시키는게 구역질난다.

이토우 켄타로우가 연애에 가벼운 남자지만 본업에 충실하고 여주에게 정보전달용 도구캐 서브남인데 여주가 팽팽하고 반반한남자 철벽치고 할배엔딩이라니 무슨 유통기한 지난 고기 뜯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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