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ただ、君を愛してる

2016. 8. 7. 02:57

마루님

영화/팝콘

결말누설이 있습니다

치아키 센빠이 직후 선택한영화. 만화원작인데 역시나 현실성 없는 설정 각색 안하고 다 끌어가서 개 오글거리는 전개와 설정이 한두가지가 아님. 게다가 미아자키 아오이 연기 첨보는데 너무 인위적으로 연기하는데 몰입방해됐다. 이에 질세라 타마키 히로시도 순진무구한 대학 신입생 연기가 너무 작위적이어서 작품수준을 더욱 꺼뜨렸지만 그나마 영상미가 볼만한것 빼곤... 그냥 그렇다. 만화적 과장과 빠른템포의 재미를 한껏 살린 노다메와 다르게 첫사랑에 영원히 함몰된 억지감동에서 무엇하나 새로울게 없었다.

it was the only kiss, the love I have ever known.
생애 단한번의 키스, 단한번의 사랑
"다른사람이 아닌 나로 태어나서 다행이야."
감정폭발합니다하고 휘몰아칠때 오글거렸다.
-복부 상처에 연고 바르는데 남들이 냄새 싫어할까봐 집착적으로 숨기는 남주 이해불가
-뭔 유전병이길래 남동생도 죽고 여주도 죽지만 희귀병으로 뭉뚱그리는 안일함
-무슨 대학 3학년이 웨딩잡지에 웨딩 박람회다니냐ㅉㅉㅉ
-주인공 빼고 다 잘나가는 데로 취직됨. 서브여주는 학과 퀸카 역시나 만화에서나 있는 동경팔이.
-오프닝에서 많이 보여준 러브라인이 대학 3년에 졸업까지 진전되지 않고, 퓨어한 동거생활하다 여주가 죽어쯥니다. 아름다운 첫사랑!!! 진부진부 핵진부
-타마키 히로시 주름 자글자글한 신입생이라니 양심에 안찔리나.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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