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후회없이 사랑해 せいせいするほど、愛してる

1화
우연히 만난후 알고보니 콜롬비아 등 화려한 유학파에 새로온 부사장ㅋㅋㅋ
소설출판계 일하는 친구네 파티에 트레이더하면서 신인소설가상 받은 인물이 나오다니. 맨날 주식매매창 쳐다보면서 일희일비하는게 트레이더인데 창작활동을 양립한다고? 그냥 일본인이 우사인볼트 뺨때리는 육상선수라고 하지 왜.
여기서부터 묘하게 한드 냄새가 나더니
13만엔짜리 구두 사주는 왕자님 납심

2화
유명 스타일리스트에 실수해서 여주가 사과하러갔는데 몸으로 갚으라면서 호텔방으로 오라고함. 남주가 뛰어가는데ㅋㅋㅋ낚시였음.
시청률 5퍼 나오는 드라마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없는 전개에 왕년의 타키랑 예쁜 에미가 아깝다. 근데 1화에서 불륜 싫다던 주인공에 부인있는 남주 미친...
신작콜렉션을 10일후로 홈피에 잘못 기재 했다고 해서 무려 티파니 신작 콜렉션홍보를 지하철 역앞에서 전단지 뿌리는게 말이되나. 물론 그 이후 이미지 훼손으로 징계위기에 처하긴했지만. 남주가 아픈여주에 뽀뽀하고 나서 잠에서 깬 여주가 "연애하는데 생각은 필요없어"...아....병신같아서 하나도 안설레
주인공이랑 협찬사가 티파니앤코에 지미추에 호화롭긴한데, 타케이 에미도 [모든것이F가된다]보다 자연스러워지긴 했는데, 옛날 90년대 게츠쿠스러운게 건방지고 지멋대로 남주보면 한드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