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170724 추자현, 이지애
2017. 7. 25. 07:38
마루님
예능
추우커플 실화냐!!
가정적인 우효광이 조신하게 살림하는것도 심쿵인데 추자현이 타국에서 고군분투하며 항상 강인한 모습만 보였는데 남자가 추자현의 여린 속을 알아봐주어 측은하다고했었는데 그말 하며 추자현이 눈물 흘리던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저런 사람이면 인생을 걸 가치가 있지. 회당 1억에 가려진 추자현의 노력도 혀를 내둘렀다. 단기간에 중국어로 연기를 해야하니 간단한 한자는 써도(웨이보에 중국어로 글쓰니까) 대본 40권을 통째로 외워서 상대방 대사까지 싹 다 외웠다고. 성공한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 그리고 대미를 장식한 우효광이 직접그린 초상화 서프라이즈. 부러워 쥬금. 남편의 아내사랑이 달달해서 빠져든다. 다음주도 본다 예압
이지애는 평소 호감부부여서 사생활도 궁금했는데 자막테러 때문에 빡쳤다. 이지애가 집에있을 땐 자기가 데리고 살고 김정근에 비해 육아에 더 빠삭한데 뭔 독박육아. 독박 뜻이나 알고 쓰는건가, 이지애가 전혀 육아를 안해야 독박이지 일할때만 김정근이 하는건데 엄연히 공동육아인데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해야지. 육아 전혀 모르는 내가 봤을 때도 애 받치는 거나 똥기저귀 갈면서 뭐 안 덧대는거보고 평소 애 기저귀 많이 안갈아본 티가 날 정도로 서툴던데 독박육아? 제정신인가. 게다가 육아에 참여하는 남편을 김'엄마'로 자막다는거 불쾌하다. 몇년전에 이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참여하는 남편을 아빠상으로 나오는 마당에 왜 동상이몽에서는 아버지의 역할을 제한하고 마음대로 여성성을 부여하는거지. 계속 김엄마거리는데 남성이 주부로 여성이 일하는 생활패턴도 엄연히 실재하는 가정이고,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조명할 수 있는데 자막이 너무 구시대적.
게다가 서장훈 mc로서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이번화에도 어김없이 이지애가 좋게좋게 남편이 퇴사하고 애기 예쁠때는 순간인데 이렇게 같이 있게됐다고 하니까 애기가 기억할까요라고 끼어드는데 웃음이났다. 애기들 다 기억하고요. 아빠와의 추억과 유대감 특히 부모와의 스킨십이 얼마나 중요한데. 어렸을 때 아빠가 비행기 태워주고 했던거, 아빠가 벅벅 세수시키고 머리감길때 비누물 들어가서 짜증났던거 다기억나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나대는지. 이지애도 일끝나면 같이 육아하는데 일안하는 남편이 집에서 육아도 안함? 이지애도 일안하고 같이 손빨까. mc자리 앉아서 터무니없는 없는 소리를.
포털보니까 육아나온다고 리모컨 돌렸단 댓글이 많던데 슈돌도 애있는 부부는 현타와서 안본다고 하더니. 난 자막빼면 볼만하던데 원래 이재명시장이랑 김수용 스킵이라 이지애라도 계속 나왔으면. 슈돌이라도 스카웃하길.
글고 김숙 왜 빠진건지. mc 둘이 돌싱남이고 양세형은 미혼남에다 남자패널 두명 총 다섯명. 여자출연자는 둘밖에 없으니 성별이 5:2인데 두배가 넘게 차이나게할 수가 있어. 그니까 우효광 용돈으로 아직도 물고 늘어지고 남자편향적. 첫회에 대출있다고 말했으면 대출 빨리갚으려고 그러나보다 생각 안드나, 융통성없는 것도 아니고 뭐 써야될땐 당연히 준다는데도 주식한다니까 그제서야 남의 부부 간섭하고 그러면 안된다고 수긍. 서장훈에 비하면 그나마 김구라가 오히려 공감능력있고 중재하려함. 이래서 김숙이 필요한건데 웬 양세형? 추자현 웨이보에서도 김숙 왜 안나오냐고 그러던데. 제작진 무슨 생각으로. 추자현은 신혼일기 나왔어야했는데 이프로는 결혼 동상이몽이라면서 최소 성비도 안맞추고 아재향만 물씬. vcr로 미우새처럼 본인 아닌 사람이 나와서 반응 보는것도 아니고 왜 모여서 떠드는지 영양가 없는 딴죽걸고 몰입만 깨짐.
가정적인 우효광이 조신하게 살림하는것도 심쿵인데 추자현이 타국에서 고군분투하며 항상 강인한 모습만 보였는데 남자가 추자현의 여린 속을 알아봐주어 측은하다고했었는데 그말 하며 추자현이 눈물 흘리던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저런 사람이면 인생을 걸 가치가 있지. 회당 1억에 가려진 추자현의 노력도 혀를 내둘렀다. 단기간에 중국어로 연기를 해야하니 간단한 한자는 써도(웨이보에 중국어로 글쓰니까) 대본 40권을 통째로 외워서 상대방 대사까지 싹 다 외웠다고. 성공한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 그리고 대미를 장식한 우효광이 직접그린 초상화 서프라이즈. 부러워 쥬금. 남편의 아내사랑이 달달해서 빠져든다. 다음주도 본다 예압
이지애는 평소 호감부부여서 사생활도 궁금했는데 자막테러 때문에 빡쳤다. 이지애가 집에있을 땐 자기가 데리고 살고 김정근에 비해 육아에 더 빠삭한데 뭔 독박육아. 독박 뜻이나 알고 쓰는건가, 이지애가 전혀 육아를 안해야 독박이지 일할때만 김정근이 하는건데 엄연히 공동육아인데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해야지. 육아 전혀 모르는 내가 봤을 때도 애 받치는 거나 똥기저귀 갈면서 뭐 안 덧대는거보고 평소 애 기저귀 많이 안갈아본 티가 날 정도로 서툴던데 독박육아? 제정신인가. 게다가 육아에 참여하는 남편을 김'엄마'로 자막다는거 불쾌하다. 몇년전에 이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참여하는 남편을 아빠상으로 나오는 마당에 왜 동상이몽에서는 아버지의 역할을 제한하고 마음대로 여성성을 부여하는거지. 계속 김엄마거리는데 남성이 주부로 여성이 일하는 생활패턴도 엄연히 실재하는 가정이고,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조명할 수 있는데 자막이 너무 구시대적.
게다가 서장훈 mc로서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이번화에도 어김없이 이지애가 좋게좋게 남편이 퇴사하고 애기 예쁠때는 순간인데 이렇게 같이 있게됐다고 하니까 애기가 기억할까요라고 끼어드는데 웃음이났다. 애기들 다 기억하고요. 아빠와의 추억과 유대감 특히 부모와의 스킨십이 얼마나 중요한데. 어렸을 때 아빠가 비행기 태워주고 했던거, 아빠가 벅벅 세수시키고 머리감길때 비누물 들어가서 짜증났던거 다기억나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나대는지. 이지애도 일끝나면 같이 육아하는데 일안하는 남편이 집에서 육아도 안함? 이지애도 일안하고 같이 손빨까. mc자리 앉아서 터무니없는 없는 소리를.
포털보니까 육아나온다고 리모컨 돌렸단 댓글이 많던데 슈돌도 애있는 부부는 현타와서 안본다고 하더니. 난 자막빼면 볼만하던데 원래 이재명시장이랑 김수용 스킵이라 이지애라도 계속 나왔으면. 슈돌이라도 스카웃하길.
글고 김숙 왜 빠진건지. mc 둘이 돌싱남이고 양세형은 미혼남에다 남자패널 두명 총 다섯명. 여자출연자는 둘밖에 없으니 성별이 5:2인데 두배가 넘게 차이나게할 수가 있어. 그니까 우효광 용돈으로 아직도 물고 늘어지고 남자편향적. 첫회에 대출있다고 말했으면 대출 빨리갚으려고 그러나보다 생각 안드나, 융통성없는 것도 아니고 뭐 써야될땐 당연히 준다는데도 주식한다니까 그제서야 남의 부부 간섭하고 그러면 안된다고 수긍. 서장훈에 비하면 그나마 김구라가 오히려 공감능력있고 중재하려함. 이래서 김숙이 필요한건데 웬 양세형? 추자현 웨이보에서도 김숙 왜 안나오냐고 그러던데. 제작진 무슨 생각으로. 추자현은 신혼일기 나왔어야했는데 이프로는 결혼 동상이몽이라면서 최소 성비도 안맞추고 아재향만 물씬. vcr로 미우새처럼 본인 아닌 사람이 나와서 반응 보는것도 아니고 왜 모여서 떠드는지 영양가 없는 딴죽걸고 몰입만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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