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해피투게더 택시 동방신기
2017. 10. 19. 06:04
마루님
예능
열정불바다 윤호-시원-민호-수호라인 빵빵터졌다. 춤을 세번인가 시켜서 단물 쪽쪽빠는 강호동에 시키는 대로 다하는 유노윤호 제대하고 초심으로 돌아간건지 열정인지 호동과 쿵짝이 맞아보였다. 열정불바다 특집도 기대됨.
창민이 멀리뛰기 실패할까봐 어찌나 조마조마했는지. 윤호가 제기차기 진걸 보란듯이 창민이 만회했다. 약간 강타과인듯. 조근조근 할말다하는 스타일. '나를 맞혀봐'코너에서 죄다 윤호가 무대에서했던 오글거리는 멘트가 문제라서 갸우뚱했다. 윤호 띄워줄거면 생일날 그래줘서 감동받았단 얘기만하는게 아니고 오글거렸단 말을 잔뜩한후 마무리를 훈훈으로 포장하는식. 더군다나 자기 얘기하는 코너에서 남얘기만으로 코너소비한 애는 얘가 처음임. 창민얘기도 궁금했는데 어떤사람인지, 정작 창민은 모르겠고 창민네 엄마가 소녀 스탈인지만 알겠음.
해투도 나왔다는 기사를 봤어서 해투봤더니 군대에서 어린친구들이랑 뛰는데 달리기로 순위권한 얘기, 윤호 열정에 지쳐서 이상형은 전혀 다른 사람만나고 싶다거나 은근 멕이는 듯하지만 아형에 비해 형을 챙기고 위해주는 멘트를 많이했다. 나도 에너자이저보다는 굳이 나까지란 마인드라서 창민성향에 더 가까운편이고 공감이 갔다.
윤호는 집에 급할때 신발신고 가서 물건찾는거 기겁했는데 이제 고쳤다니 다행. 특허낸거는 놀랠노자. 선배들이나 윗세대들한테 깍듯해서 아형에선 창민 어머니가 칭찬하고, 해투에선 이승철이 사위삼고싶다그러고 평판 좋네. 전반적인 이야기거리가 해투가 더 잼났는데 이승철 빼고 단독이었으면 좋았을뻔했다. 동방짬밥이면 단독 못할것도 없을텐데 대선배랑 보는 내가 불편.
보통 앨범나와서 홍보하는 것도 아닌데 예능도는거 첨봄.
내친김에 택시도 나왔나 해서 보니까 11년도에 출연했는데 그 때부터 세대가 넘어감을 의식하고있었고 대체로 정석적인 멘트들이 많았다. 연애는 윤호는 전지현이던데 원래 매사 리더역하는 사람이 리드당하고 싶은 성향이 있는거같다 창민은 뜬금없이 여자는 애가져야되니까 서른은 안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왜 나온지 모르겠다. 할말 못할말 구분은 하는줄 알았는데 기가막혔다.
브이앱도 검색해본건 처음인데ㅋㅋㅋㅋ2개 올라와 있음. 첫번째는 제대직후랑 두번째는 먹방. 첫번째 브이앱은 30분도 부담스럽고 하기싫어하는 티를 팍팍내는 창민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라서 좀 놀랐다. 주목받는걸 죽기보다 싫어한다는 발언을하는 걸 보니 왜 그동안 윤호 얘기만하는지 어렴풋이는 알거같음. 그러고보니 5인조 때 언뜻 얘가 말하는 거 못본거 같기도. 근데 아무리 억지로 하더라도 너무길다 그러고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거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하는게 팬도 아닌데 빈정상했다.
두번째 먹방을 보고선 확실히 확인사살을 했는데 무슨 영통짤이라고 영통하는것처럼 메시지를 30초가량 남기는것도 난색을 표하더니, 야식먹으면 내일 2키로 쪄있을거야 그래서 되겠니 어쩌고 저쩌고... 브이앱에서 말을 거칠게한다고 하고 차갑다고 하는데 약간 성시경과인가 팬들보라고 하는 컨텐츠인데 쟤네팬들 마조인가 싶을정도... 도저히 무슨생각으로 저런발언을할까 진심 궁금해졌다. 그리고 유노윤호 말할 때마다 유재석이 박명수 갈구는거처럼 태클 걸던데 무슨 일본방송처럼 보케한테 노리츳코미하는줄. 윤호가 딱히 틀린 얘기하거나 아둔한 보케를 치지도 않았는데 츳코미를 하는게 문제. 막연히 상상하기론 리더가 윤호고 나이도 위고 마초기질이있어서 위계세우고 창민이 순해서 따라가는줄 알았는데 실상은 살빼라고 지적당하고 단어마다 츳코미 당할줄은... 다음에 올 스탭분들 얼굴외웠다고 담에 또 보자고하는 흔히 지나가는 말까지 꼭 만남이 있으면 헤어진다고 하거나, 지금 시작이라는 윤호 말에 언제 시작하는거냐고 딴지 거는게 솔까 말투가 웃으며하는 드립이면 농담조로 들릴텐데 진지한 얼굴로 말하니 농담이 진담으로 들려 더 그랬다. sm스테이션에서 서로 솔로를 내나본데 윤호가 창민 mv촬영장에 막바지에 도착해 커피쏜다고 한시간 지체됐다함. 고맙다고는 물론했는데 굳이 윤호가 자기커피 마셔야된다고 전 스탭이 커피때문에 다기다렸다 말해서 솔까 커피한잔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인거 절친한 동료가 와서 쐈으면 성의가 고마워서 자체생략하는데 하물며 팬한테할말은 더더욱 tmi아닌가. 미담하나를 하더라도 항상 처음에 이래서 불편했다/오글거렸다를 먼저 충분히 말한후에 그래도 ~~해줘서 고마웠다는 식이 반복되니까 듣기 유쾌하고 담백한 화법은 아니었다. 소감까지 1시간이 금방지나갔다는 윤호와 달리 자기는 쉽지 않았다는말을 굳이 왜하지? 노이해. 팬몰이 관심없는건 알겠는데 팬이라고 다 받아주는 사람들앞에서하는 비즈니스라 사회생활이 만만하나.
쿨한거 좋아하는데 쿨한게 아니라 매정하고 그동안 행실이 안좋았으면 난타당할법한 언행이 약간 있어서 창민한테 실망. 브이앱의 경우는 1시간 50분가량 낭비한 시간이 아깝다. 방송이나 영화홍보 브이앱은 봤어도 아이돌 브이앱은 첨보는데, 방송은 대중 대상이니 예의가 있는데 브이앱은 지 팬들만 본다고 그러나 괜히 봤다가 기분만 잡쳤음.
창민이 멀리뛰기 실패할까봐 어찌나 조마조마했는지. 윤호가 제기차기 진걸 보란듯이 창민이 만회했다. 약간 강타과인듯. 조근조근 할말다하는 스타일. '나를 맞혀봐'코너에서 죄다 윤호가 무대에서했던 오글거리는 멘트가 문제라서 갸우뚱했다. 윤호 띄워줄거면 생일날 그래줘서 감동받았단 얘기만하는게 아니고 오글거렸단 말을 잔뜩한후 마무리를 훈훈으로 포장하는식. 더군다나 자기 얘기하는 코너에서 남얘기만으로 코너소비한 애는 얘가 처음임. 창민얘기도 궁금했는데 어떤사람인지, 정작 창민은 모르겠고 창민네 엄마가 소녀 스탈인지만 알겠음.
해투도 나왔다는 기사를 봤어서 해투봤더니 군대에서 어린친구들이랑 뛰는데 달리기로 순위권한 얘기, 윤호 열정에 지쳐서 이상형은 전혀 다른 사람만나고 싶다거나 은근 멕이는 듯하지만 아형에 비해 형을 챙기고 위해주는 멘트를 많이했다. 나도 에너자이저보다는 굳이 나까지란 마인드라서 창민성향에 더 가까운편이고 공감이 갔다.
윤호는 집에 급할때 신발신고 가서 물건찾는거 기겁했는데 이제 고쳤다니 다행. 특허낸거는 놀랠노자. 선배들이나 윗세대들한테 깍듯해서 아형에선 창민 어머니가 칭찬하고, 해투에선 이승철이 사위삼고싶다그러고 평판 좋네. 전반적인 이야기거리가 해투가 더 잼났는데 이승철 빼고 단독이었으면 좋았을뻔했다. 동방짬밥이면 단독 못할것도 없을텐데 대선배랑 보는 내가 불편.
보통 앨범나와서 홍보하는 것도 아닌데 예능도는거 첨봄.
내친김에 택시도 나왔나 해서 보니까 11년도에 출연했는데 그 때부터 세대가 넘어감을 의식하고있었고 대체로 정석적인 멘트들이 많았다. 연애는 윤호는 전지현이던데 원래 매사 리더역하는 사람이 리드당하고 싶은 성향이 있는거같다 창민은 뜬금없이 여자는 애가져야되니까 서른은 안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왜 나온지 모르겠다. 할말 못할말 구분은 하는줄 알았는데 기가막혔다.
브이앱도 검색해본건 처음인데ㅋㅋㅋㅋ2개 올라와 있음. 첫번째는 제대직후랑 두번째는 먹방. 첫번째 브이앱은 30분도 부담스럽고 하기싫어하는 티를 팍팍내는 창민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라서 좀 놀랐다. 주목받는걸 죽기보다 싫어한다는 발언을하는 걸 보니 왜 그동안 윤호 얘기만하는지 어렴풋이는 알거같음. 그러고보니 5인조 때 언뜻 얘가 말하는 거 못본거 같기도. 근데 아무리 억지로 하더라도 너무길다 그러고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거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하는게 팬도 아닌데 빈정상했다.
두번째 먹방을 보고선 확실히 확인사살을 했는데 무슨 영통짤이라고 영통하는것처럼 메시지를 30초가량 남기는것도 난색을 표하더니, 야식먹으면 내일 2키로 쪄있을거야 그래서 되겠니 어쩌고 저쩌고... 브이앱에서 말을 거칠게한다고 하고 차갑다고 하는데 약간 성시경과인가 팬들보라고 하는 컨텐츠인데 쟤네팬들 마조인가 싶을정도... 도저히 무슨생각으로 저런발언을할까 진심 궁금해졌다. 그리고 유노윤호 말할 때마다 유재석이 박명수 갈구는거처럼 태클 걸던데 무슨 일본방송처럼 보케한테 노리츳코미하는줄. 윤호가 딱히 틀린 얘기하거나 아둔한 보케를 치지도 않았는데 츳코미를 하는게 문제. 막연히 상상하기론 리더가 윤호고 나이도 위고 마초기질이있어서 위계세우고 창민이 순해서 따라가는줄 알았는데 실상은 살빼라고 지적당하고 단어마다 츳코미 당할줄은... 다음에 올 스탭분들 얼굴외웠다고 담에 또 보자고하는 흔히 지나가는 말까지 꼭 만남이 있으면 헤어진다고 하거나, 지금 시작이라는 윤호 말에 언제 시작하는거냐고 딴지 거는게 솔까 말투가 웃으며하는 드립이면 농담조로 들릴텐데 진지한 얼굴로 말하니 농담이 진담으로 들려 더 그랬다. sm스테이션에서 서로 솔로를 내나본데 윤호가 창민 mv촬영장에 막바지에 도착해 커피쏜다고 한시간 지체됐다함. 고맙다고는 물론했는데 굳이 윤호가 자기커피 마셔야된다고 전 스탭이 커피때문에 다기다렸다 말해서 솔까 커피한잔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인거 절친한 동료가 와서 쐈으면 성의가 고마워서 자체생략하는데 하물며 팬한테할말은 더더욱 tmi아닌가. 미담하나를 하더라도 항상 처음에 이래서 불편했다/오글거렸다를 먼저 충분히 말한후에 그래도 ~~해줘서 고마웠다는 식이 반복되니까 듣기 유쾌하고 담백한 화법은 아니었다. 소감까지 1시간이 금방지나갔다는 윤호와 달리 자기는 쉽지 않았다는말을 굳이 왜하지? 노이해. 팬몰이 관심없는건 알겠는데 팬이라고 다 받아주는 사람들앞에서하는 비즈니스라 사회생활이 만만하나.
쿨한거 좋아하는데 쿨한게 아니라 매정하고 그동안 행실이 안좋았으면 난타당할법한 언행이 약간 있어서 창민한테 실망. 브이앱의 경우는 1시간 50분가량 낭비한 시간이 아깝다. 방송이나 영화홍보 브이앱은 봤어도 아이돌 브이앱은 첨보는데, 방송은 대중 대상이니 예의가 있는데 브이앱은 지 팬들만 본다고 그러나 괜히 봤다가 기분만 잡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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