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윤화,김지혜

아 홍윤화 매력둥이///////////////////전에 라스 나왔을때도 느꼈지만 외모보다 사람을 당기는 매력이 중요하구나. 통통한 캐릭터하면 먹을거 외엔 이미지가 한정적인데 되게 사랑스럽고 귀여움. 홍윤화표 연애전술도 재밌었다.
홍윤화 남친은 솔직히 입열기전까진 선호하지 않는 인상이었어서 여친빨인가 부정적이었는데 김민기 명언이랑 웃찾사에서 대사까먹어서 ng난거 대처하는데 심쿵해서 나도모르게 육성으로 탄성이 새어나왔다. 김구라가 보고 연애하고 싶다고 할정도로 서로 알콩달콩 모습들이 보는이로 하여금 연애세포를 자극할정도였는데, 질투는 커녕 보기좋고 힐링커플 그 자체였다. 웹툰보니 그림도 잘그리고 택시에서 헤어지지말고 울던거 강아지같아서 귀여웡.

김지혜 커플은 권태기 커플같은데, 김지혜가 애정결핍인데 남편이랑 성격차이도 있고 성형도하고 쇼핑도하고 이제는 다 버리고 미니멀로 오면서 반은 해탈한거 같기도하고... 김지혜 홈쇼핑으로 성공해 수입이 더 많은데 박준형의 재기를 열심히 밀어주는 모습이 보여서 짠했다. 김지혜 말빨도 대단했지만 요새는 성형 안한다면서 왜케 이쁘지  메이크업이 완전 예뻐서 코미디언말고 배우를 했어야하는데 그생각.
박준형도 갈갈이 장발때 보다 지금 헤어가 훨 훤칠해보였다. 갈갈이 개그할때 윤종신이 따라 웃는게 킬링파트. 윤종신도 교정하고 인물살았고 30년 돌출입 캐릭터였던 이경규옹도 말년이 안좋다고 교정하고 제2 제3의 전성기가 왔는데 케케묵은 갈갈이캐 부흥을 노릴게 아니라 교정하고 새캐릭하시면 좋을거같은데 관상학적으로. 치과의사가 의학에 100%는 없다고 99%라고 했던게 제일 빵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