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파라다이스 키스 Paradise Kiss

2016. 9. 21. 22:39

마루님

영화/팝콘

"やれない人間にやれとは言えない 못하는 사람에겐 하라고하지 않아"

타이업된 노래 상황에 안맞는데 트는거 일본영화의 오랜 악습.
우연 남발, 여주에게 신데렐라같은 장면 연출, 남주는 사연있는 부자, 남들이 선망하는 자리에 얼떨결에 끌려나온 여주, 주변인 배경화, 다음화 엔딩을 위해 자극적인 장면 연출 등등 모두 만화 원작이 갖고 있는 터무니없는 장면을  비현실성을 하나도 각색하지 않고 실사화하니까 고딩이 외제차 끌고다니고 와인마시고ㅋㅋㅋㅋ패션쇼가 콘서트도 아니고ㅋㅋㅋ소녀만화에나 근사해보이는 판타지ㅋㅋㅋㅋ
캐릭터도 정상이 하나도 없고 어린이 드라마도 이정도는 아니겠다. 부감 헬리캠으로 찍거나 오프닝 스케치는 나쁘지 않았는데 시나리오가 후지니까. 눈에 띄는 황당 설정은 없어서 어린이 드라마 보는 셈치고 봤다. 어릴때 극악의 [세일러문 실사판]도 본 나니까. 그 이후 처음보는 기타가와 케이코. 마스가 결혼이라니...

남주 성이 고이즈미여서 고이즈미 아들이랑 겹쳐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 무카이 오사무 연기하는 건 처음보는데 얘 붐일 때 하나도 본게 없어서 왜 인기인지, 타니하라 쇼스케 닮고 얼굴도 평범한데 왜뜬건지 몰랐는데, 보니까 더 모르겠음ㅋㅋㅋㅋㅋ연기력이라곤 개뿔. 아이돌도 없는데 직무유기 수준의 발연기. 검색해보니 한국나이로 30살때 영화인데 동안이긴한데 그나이에 이연기라니... 한심... 뭐 지금은 어차피 애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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