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시 다이스케의 변화

2013. 8. 21. 22:07

마루님

피겨 스케이트


이 변화는 그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것인가.
피겨 스케이트 타카하시 다이스케(27)
[이번달 10일 홋카이도]
"이번 시즌은 흐름에 맡기고 결정해보자는 생각이 있어서"

[작년 12월]
아나운서 "다카하시 다이스케, 그랑프리 파이널 멋지게 금메달! 역시 에이스였어요!"

[일본인 남자 최초 그랑프리 파이널 제패]
쾌거를 달성한 지난 시즌, 그러나

[2월 사대륙 선수권 7위
3월 세계선수권 6위]
웃는얼굴로 끝을 맺지 못했다. 

"꼭 해야하는 것이 안되서..."
[꼭해야 하는 것이 안돼]
코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시즌, 언제부턴가 필요이상으로 자신을 옭아매고 있다.
"저번 시즌에는 이게 좋아 저게 좋아, 올림픽 시즌을 위해 이게 좋을까 같은 생각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흘러가는 대로, 흐름에 거스르지 않고 흐름을 잘 타보려고 해요."
있는 그대로 

"잘하고 싶다면 (그만큼) 제가 해야하는 수 밖에 없고요. 
저는 스케이트 하는 것만으로도... 되게 한다는 느낌"
[되게 한다는..느낌]

다카하시 다이스케는 무엇을 거두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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